그렇다! 군대안에 있으면 솔직히 남는게 시간이다.
그러니까 여기서 공부를 하기도하고 자격증을 따기도 하고 뭐..
그렇게 싸지방도하고 편시도하고 뭐 가지각색의 여러가지를 하는데!
(개인정비 시간이 짧다고? 그시간에
거의 TV만 보는거 누가 모를줄알아?)
이렇게 남는시간에 내가 제일 자주하는거라..
책읽기도 많이하지만(요즘에는 마션을 읽어보았다.
오래전에 나온책인데 되게 재밌더라 ㅋ)
블로그를 운영하는거에 빠져 산달까?
거의 매일매일 싸지방에 오면서 블로그를 운영하고있는데!
음.. 내 일기를 쓴다는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뭔가 하나하나
쌓여간다는게 재밌달까 ㅋ 사람들이 왜 들어오는지는
모르지만 꾸준히 들어오는것도 나쁜 느낌이 아니고!
뭐... 블로그 두개운영하는걸 처음하다보니 맨처음에
복사붙여넣기 신공을 써서 하다가 결국 커가는게 좀 더뎌지긴
했지만 ㅋㅋㅋ... 오히려 거의 일기밖에 없는 블로그에 하루에
50명 정도 꾸준히 들어오는게 신기하기도하고..
(나중에 되면 더 많이들어오겠지? 뭐 보러오는거에요 다들..?)
같이 키우는거에 같은 내용 복붙하는게 안좋은줄 알았더라면
처음부터 그렇게 안했을텐데! 약간 아쉽기도..
하나하나 써가면서 비슷한 내용이지만 다른느낌!
(사실 티스토리가 좀더 업그레이드 된 버젼 ㅎ)
이렇게 일기를 채워나가면? 군생활 아무것도 안했어도
일기라도 보면서.. 나는 뭔가 기록이라도 했구나...(정신승리?)
하면서 뿌듯? 해 할 수 있겠지? 꾸준히 쓰는걸 목표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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