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웹툰보다가 사회의 맛을 느껴버리면 ㅋ...

항상 생각하는건데 군대안에서도 시시때때로 사회의 맛이 느껴진다는게..

웹툰볼때도 느껴지면 어쩌자는거야!! 내가 아무리 밖에서 웹툰을 많이 봤다고는 하지만..

아니야 아니야 웹툰을 많이 본게 아니라 그.. 베스트도전을 많이 봤었지 ㅋ..

사이퍼즈를 하면서 죽거나 대기하는시간에만 웹툰을 보더라도.. 다보는게 아니기에

한정되어있는 웹툰을 보고나면? 그뒤로는 역시 베도로 넘어가는게 진리지 ㅋㅋㅋ

그렇다고 해도 웹툰까지 보는건 사회의 맛이 별로 안느껴지는데 베도를 딱 클릭하는순간?

정체를 알 수 없는 느낌이 나면서 그 버튼 하나에서 사회의 맛이..

아니면 내 몸이 그냥 기억해서 이건 게임할때 보던거잖아! 으아아아 8ㅅ8 추억 돋네.. 하는건가 ㅋ

애초에 군대안이라서 웹툰을 본다고해도 너무 웹툰만 보게 될 것 같아서 몇개만보는데

그것마저 보고나서 베도로 갈꺼면.. 차라리 원래 보던 웹툰 다 보자 ㅋ.. 그게 더 나을듯하다..

웹툰보면서 향수병 느끼다니 와.. 역시 이곳은 대단해! 엄청나! 들어가자마자 이상한기분에 끄다니!

음.. 그래도 여기서 웹툰만 주구장창 보는게 좀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건가..

아니면 뭔가 실용적인걸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인가.. 그런 마음도 들었기에 꺼버린게 아닐까?

군대라는 장소 안이기 때문이라서 그런게 분명해.. 애초에 여기있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되니까

뭘해도 시간이 아까운거야..! 군대속에 포함되어있어서 문제인듯...!

사회의 맛을 어줍잖게 맛보면 큰일나는곳이니까 ㄷ 나중에 익숙해지면 괜찮아지려나? ㅎ

이렇게 일기도 쓰면서 나중에는 대회같은걸 알아봐야겠다! 글을 많이쓰다보니 음..

글을 잘쓰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많이 쓸 수 있긴 한거같아..

글짓기 대회라던가.. 원래 전공을 살린 발명대회라던가? 상을타면 포상도 받을 수 있을테니!

한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