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밖에서는 피부가 이렇게 일어나거나
한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잠을 잘 자서 그런가?
하긴 어떤것보다 잠을 잘 자는게 피부에 좋다고 하긴 하던데 말야
(근데 많이 자도 안좋고 적게자도 안좋고 게다가 그 기준이
서로 겹쳐서 적당히 자는 시간이라는게 없어..ㅋ
누구 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내마음대로 하겠다!..
물론 사회에 나가서.. 여기서는 항상 잠이 부족해 ㅋ..)
아님 이곳이 나한테 안맞는 것 같기도 하다! 분명해!
말뚝 박아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나는 이 생활이 몸에 안맞는듯!
그래서 피부에서 바로 표시가 나는건가?
밖에서는 안나던 여드름이 오히려 여기와서 나기도 하고..
(그냥 일어나는건가?) 턱쪽에 많이 나던데 턱쪽에 나면 뭔가
안좋다고 하던데 그게 뭐더라?
그래도 지속되있던 피부가 있어서 그런지(?)
어떻게든 유지되어 가고 있는듯 한데..
피부가 안좋아지는걸 탐탁치 않게 여기던 여자친구가 얼굴에
붙이는 패치나 피부관리를 할수있는 패드 같은걸 사서 가져다 주었다♡
계속 쓰다보니 효과가 있는것 같기도??!
밖에서 안일어나던게 여기와서 일어나니까 환경이 바뀌어서 그런건가
아님 안쓰던 화장품들을 써서 그런건가.. 그렇다고 안쓸수도 없고..
그냥 바르는게 안맞는건가?
겨울에는 안쓰니까 피부가 너무 당겨서 어쩔 수 없지만 내년 여름이
된다면 한달정도? 그냥 아~~~~무것도 안발라봐야겠다!
그런데 피부가 오히려 더 좋아진다면? 좋아!
그때부터 나는 그냥 야생에서 피부를 강하게 만들겠다 ㅋ
원래 쓰던건 이니스프리에서 남성용 세트 스킨..로션..수분크림
이였다가 어쩌다 한번에 많이사니까 이니스프리 VVIP가 되어서
그냥 거기서 다음것도 샀는데 여러개 바르는게 귀찮아서 한번에
통합된걸 샀다가 뭔가 아닌거 같아서 이번엔 제주해수!
스킨..에센스..로션! 어거.. 바를 때 약간 사이다같은 냄새가 나서.. ㅎ
달콤한듯한.. 게다가 에센스는 거품처럼 나오길래 바로 뽐뿌 ㅋㅋㅋ
질러버린.. 근데 이것들이 안맞는거였으면 와..
그냥 다 부셔버려.. 왜 꾸준히 발랐던거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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