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튼 확실한건 내가 하는건 1월달에 있는게 맞는거같긴한데..
이번에 행군을 한다는 소리가 있고 안한다는 소리가 있고..
(안하면 좋겠는데! 지금 안한다는게 거의 확정인듯 합니다!
꺄아아아아아앜!)
날씨가 왠만큼 춥지는 않고 따뜻한 정도라서 뭐..
이정도면 밖에서 자도 되겠는데? 라고 생각될 정도의 날씨!
(그런데 음.. 실제로 밖에서 자게 되면 얼어죽지않을까 ㅋ)
문제는 훈련전에 이 목감기가 나아야할텐데! 지금이 8일이니까..
음.. 한 1주일? 정도의 기간이 남았을 뿐인데 그동안 잘 낫겠지?
지금 계획상으로는 훈련할때 텐트에다가 밤에 핫팩 10개씩
터트리고 잘 생각인데 ㅋㅋ 그정도면 어..
찜질방 수준이되려나 아니면 10개나 터트리는데 온도를 이기지
못하고 오히려 싸늘하게 식어버리려나..
누가이기나 해보자구 ㅋㄷㅋㄷ
지면 뭐 어쩔수 없는거지만 이긴다면?
그러면 더이상 혹한기는 나에게 두려움이 아니다.. ㅎ
이맘때 쯤이면 다들 혹한기 훈련을 들어가거나 준비를 하려고할텐데..
모두들 살아남기를.. 나뿐만 아니라 전부..
눈같은거 안내리고 그냥 조용히 훈련할때 지나갔으면 좋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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